2009년 2월 19일 목요일

사랑.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진행형일 겁니다. 한 사람 보고 느끼는 호감부터 시작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싸우고 서먹하고 다시 화해하고 또 사랑하고 나중에 헤어지고 헤어진 다음에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그러다가 잊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나는 것까지. 그 시간들을 빼고 나면 깨어있는 시간이 참 짧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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